2022년
『부활의 길, 생명의 길 展』
- 전시 기간 : 2022.04.18.[월] ~ 04.28[목]
- 전시 문의 : 041)550-2346, 2355
- 전시 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1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실
백석대학교 기독교박물관과 보리생명미술관에서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현대미술작가 특별 기획전시 2022 『부활의 길, 생명의 길』 展을 개최합니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살아나심을 되새기는데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독교대학의 정체성을 실현하고 학생, 교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현대 기독교 미술과 소통하여 나아가 부활의 의미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의 감사와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유유자적 流流自適 展 “바다, 생명의 빛으로 흐르다”』
- 전시 기간: 2022.05.03[월] ~ 05.20[목]
- 전시 문의: 041)550-2346, 2355
- 전시 장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백석대학로 1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실
『유유자적 流流自適』展은 “바다, 생명의 빛으로 흐르다”를 주제로 기획되었습니다. 예술적 연륜과 독창적인 작품 세계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트페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작가 이근화 화백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가 초대전에서는 이근화 화백의 ‘흐름’시리즈가 소개됩니다. 외부의 빛이 내부로 스며들어 장엄하고 신비롭게 펼쳐진 에메랄드빛의 바다 속 풍경,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물고기들을 세밀하게 묘사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기존의 구현 방식에서 벗어나 주제를 단순화하고 함축적이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추상 작품들과 영상으로 구현한 미디어작품이 등이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2021년 5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 생명의 빛이 흐르는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나마 감동과 위로, 힐링이 되길 소망합니다.
2019년
『색채의 향연-생명·동감·감동展』
- 전시 기간 : 2019.9.26[목]~10.18[금]
- 전시 문의 : 041)550-2346, 2355
- 전시 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76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실
초대전시 『색채의 향연-생명·동감·감동展』은 예술적 연륜과 개성 있는 작품 세계로 국내?외 화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주요 작가 강인주, 김일해, 박영대화백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각각의 작가들이 화폭에 담아낸 각기 다른 색채의 아름다운 향연을 주제로 합니다. 보리를 통해 발산하는 강인한 생명력을 담은 색채, 아련한 그리움을 전하는 향수의 색채, 에너지와 화려함을 동반한 열정의 색채가 함께 어우러져 따뜻하고 감동적인 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것입니다.
“가을, 그림으로 물들이다II”
- 전시 기간 : 2019.9.26[목]~10.18[금]
- 전시 문의 : 041)550-2346 , 2355
- 전시 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76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실
2019년 온 세상이 단풍으로 채색되어 가는 가을, 세 번째 초대전시, “가을 그림으로 물들이다 II” 展을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 화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15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부분 개성 있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현대회화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적 또는 추상적 구조로 자연을 형상화한 작품, 반복적이고 무질서한 현상, 즉 프렉탈Fractal 구조에서 영감을 얻어 미니멀하게 재현한 디지털회화, 근·현대사의 주요 인사를 재조명한 인물화, 말을 모티브로 역동적인 모습과 강인함을 신비롭게 표현한 동물화, 영화의 감동을 서정적 감성으로 승화시킨 풍경화, 개인적 추억과 회상을 동화처럼 따뜻하게 담아낸 군상화, 그리고 작가의 일상을 사실적으로 담담하게 재현하거나 철학적 사유를 스크래치 기법으로 표현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초대전 참여작가들은 다양한 주제, 독특한 표현기법, 개성 있는 색감을 구사하고 있으며 구상적 회화 또는 색다른 방식의 추상회화를 통해 각자 특유의 조형언어로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리생명미술관에서 마련한 ‘현대미술작가초대전’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경향과 흐름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며 예술적 안목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예술을 통한 감동으로 이 가을이 넉넉하게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꽃·나무·물 “그림으로 피어나다”
- 전시 기간 : 2019.5.20[월]~6.13[목]
- 전시 문의 : 041)550-2346 , 2355
- 전시 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76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실
아름다운 꽃들이 흩날리는 5월, 국내·외 화단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가로 평가받는 김종원, 이근화, 이정화 화가를 초대하여 “작가 3인 특별전” 『꽃·나무·물·그림으로 피어나다』 을 기획하였습니다.
세 명의 참여 작가들은 주로 자연물, 즉 꽃, 자작나무, 바다 풍경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각자 개성있는 표현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아름다운 색감과 신비로운 자연의 이미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형상으로 승화된 작품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화려한 색채의 향연을 통한 삼동과 자연이 전하는 생명력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윤천균 초대전 “아름다운 강산 네 번째”
- 전시 기간 : 2019.4.10[수]~4.19[금]
- 전시 문의 : 041)550-2346 , 2355
- 전시 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76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실
윤천균 화백은 산수(山水)를 주 소재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화폭에 담아내는 동양화 화가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만드신 인간이 근원적 자연, 에덴동산에서 자유롭게 어우러져 기쁨과 행복을 누리기를 바라신 것처럼 작가는 자연의 녹색에 ‘오경색 (청, 적, 황, 백, 흑색)’을 더하고 고요한 빛을 발산하는 석채로 채색을 하여 평온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화폭에 담고 있다.
작가는 작품 앞에 선 감상자가 거대한 풍경 넘어 여백의 운무 속 풍경을 상상하며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를 바란다.
2018년
한 · 중 교류 특별展
- 전시 기간 : 2018.10.25[목]~11.09[수]
- 전시 문의 : 041)550-2346 , 2355
- 전시 장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76 백석대학교 창조관 13층 기획전시실
온 세상이 단풍으로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2018년 가을, 지난 봄에 이어 두 번째 국제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기획전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 화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12명의 한·중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부분 개성 있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한 자연과 풍경 이미지를 담아낸 유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실적인 묘사, 절제된 화면 구성과 화려하지만 따뜻한 색채를 통해 한국의 고유한 정서를 세련되게 담아낸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과 절제된 색채, 단순화된 묘사를 통해 재현된 자연과 도시 풍경, 과감한 생략과 자유로운 붓터치로 중국의 멋과 색을 담아 형상화하여 현대 회화로 승화시킨 중국 작가들의 작품들이 흰색의 큐브(cube)공간을 다채롭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보리생명미술관에서 마련한 한·중국제교류특별전을 통해 양 국가의 작가들이 추구하는 현대 미술의 색다른 경향과 흐름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며 예술적 안목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미술관을 거닐며 감성을 자극하는 감흥과 잔잔한 여운으로 이 가을이 아름답게 채색되기를 기대합니다.
일본 현대미술작가 특별展
보리생명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
- 기간 : 2018년 4월 24일(화) ~ 5월23일(수), 10:00-18:00
- 장소 : 백석문화대학교 창조관 13층 로비
보리생명미술관은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현대미술작가 특별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 화단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저명한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개성 있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재해석된 정물, 풍경, 구상과 추상 등 다채로운 주제와 형식의 회화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 교직원,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적 안목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매개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2017년
윤천균 화백초대전
보리생명미술관 개관 기념 특별 전시
「山堂 윤천균 화백 작품 초대전」
- 기간 : 2017년 4월 3일(월) ~ 4월15일(토), 10:00-18:00
- 장소 : 백석대학교 조형관 갤러리 1,2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보리생명미술관 개관을 기념하여 4월 3일(월)~4월 15일(토)까지 교내 조형관 갤러리 1, 2관에서「산당(山堂) 윤천균 화백 초대전」을 개최한다.
윤천균 화백은 충남 아산 출신의 화가로서 현재 천안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백석문화대학교·백석대학교 보리생명미술관에 <자연+근원>(2016), <주 나를 위하여>(2016)등의 작품을 기증하였다.
이번 초대전에는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한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된 작품들은‘산’의 풍경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오정색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을 주 색으로 사용하고 그 위에 칠보, 석채와 큐빅을 사용하여 동양의 정적인 산수를 더욱 신비롭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백석대학교 최갑종 총장은 “윤천균 화백의 작품 속 신비롭게 빛을 발하는 오정색의 자연 풍경과 마주한 교내 교직원,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깊은 감동과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 또한 보리생명미술관이 지역 문화의 발전을 이끌고, 나아가 문화 예술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천균 화백은 18회의 개인전을 열었고, 창원비엔날레 퍼포먼스,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국립현대미술관)등 15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현대미술대전 대상, 한국미술문화대상전 우수상·금상, 동경아시아미술대전 동상, 대한민국서화예술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천안, 공주, 홍성지방검찰청과 천안지방법원, 아산시청, 아산지방법원, 아산등기소, 워커힐 호텔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